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한낮 최고 기온으로 23도~29도 분포를 보이겠다.
다만, 오전 중 아산, 예산 등 충남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다.
목요일인 7일은 기온이 더 오르면서 대부분 대륙에서 25도 이상 오르고 30도에 육박한 곳도 있어 덥겠다.
대전지방기상청 김달순 예보관은 "7일까지는 대체로 하늘은 맑은 가운데 8일부터는 차차 흐려져 오후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라고 했다.
이현제 기자 gusw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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