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레벨테스트로 단계별 맞춤형 교육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으며 초기입국 결혼이주여성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온라인 원격 수업에 대한 통역을 지원하는 등 참여자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어수업은 초급2반, 자녀학습을 위한 한국어교육, 취업을 위한 한국어교육, 토픽(중급), 외국인 근로자 한국어교육 등 6개 반을 개설해 진행하고 있다. 현재 상황이 종식되면 오프라인 교육을 재개할 예정이다.
김유경 명예기자(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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