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롯데쇼핑 |
롯데백화점 대전점(점장 남승우)에서는 어버이날 여성 1등 선물브랜드인 '리본'에서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리본 '창립 33주년 기념 이벤트'를 연다. 2020년 SS 신상품을 최대 50%(일부 품목 제외), 이월상품은 최대 80% 할인한다.
이번 행사는 롯데백화점 대전점을 시작으로, 충청·호남지역 9개의 롯데 백화점과 아울렛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해 롯데백화점 전주점에서는 6일부터 10일까지, 롯데아울렛 부여·청주점에서는 7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올해 어버이날 선물은 안마의자와 영양제, 용돈으로 쏠리고 있다. 현금 용돈은 부모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물 1순위다. 영양제와 안마의자는 직접 챙기지 못하는 건강관리를 위해서 호응이 높다. 반대로 카네이션, 편지, 책과 케이크는 받고 싶지 않은 선물 상위권에 올랐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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