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광복)는 최근 제2엑스포교(가칭)와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대전점) 등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제2엑스포교(가칭)를 방문한 자리에서 산건위 위원들은 시공현황 등을 확인한 후 현장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당부하며, 주변 지역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이어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대전점)을 찾아서는 진행상황에 대해 청취 한 후 주변상권과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이광복 위원장(서구2), 오광영 의원(유성2), 윤용대 의원(서구4), 김찬술 의원(대덕2), 우승호 의원(비례)이 참석했다.
시의회 산건위는 그동안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대형 SOC 건설, 지역화폐 도입 등 대전시의 굵직한 현안 관철과 시민 의견의 시정 반영을 위한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이광복 위워장은 "이날 현장 방문을 계기로 앞으로 시민과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대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시의회 산건위가 앞장을 서겠다"고 다짐했다.
강제일 기자 kangj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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