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출근길도 대체로 맑겠고, 아침 최저 기온도 5도~9도 분포를 보이겠다.
다만, 충남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선 바람도 시속 14~40㎞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이로 인해 선별진료소 등 야외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석가탄신일인 30일엔 바람은 오늘보다 강하겠지만, 낮 최고 기온이 26도까지 올라 따뜻하겠다.
또 5월 1일 금요일은 아침 최저 기온이 13도~17도, 한낮엔 28도까지 올라 더욱 따뜻해지겠다.
이현제 기자 guswp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