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로또복권의 사업자인 동행복권에서 판매하는 로또 908회 당첨번호가 3, 16, 21, 22, 23, 444로 추첨 됐다. 2등을 결정하는 보너스 번호는 30이었다.
이번 회차에서 모든 번호가 일치한 1등 당첨자 수는 8명, 총 당첨금액은 227억 원이며, 이들이 받게 되는 당첨금은 1인당 약 28억원이다.
그렇다면, 로또 명당은 어디인지 살펴보자.
서울특별시에서 2명이 배출됐다.
광진구 자양1동 219-2번지 '자양사거리가로매점', 서초구 반포동 19-3번지 센트럴시티내100호매점 '오케이상사'에서 각각 자동이다.
부산광역시에는 3명이 당첨됐다.
강서구 죽림동 590번지 '씨스페이스(죽림점)'에서 자동, 기장군 정관읍 예림리 846-3 '다인로또'에서 수동, 동래구 온천3동 1249-14번지 '터서점'에서 자동이다.
기타 충남 천안시 동남구 청당동 496 건물 뒤편 콘테인커피숍 내 '콘테인복권판매점'에서 수동, 전남 영암군 영암읍 남풍리 4-1 1층 '영암로또복권'에서 수동, 경남 창원시 성산구 가음동 23-1 은정상가101호 GS편의점 '은정슈퍼'에서 자동으로 호또 908회 1등의 주인공인 탄생됐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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