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 당선자의 당선 소감과 21대 국회에서의 각오를 들어보는 시간, 오늘은 대전 동구에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당선자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장철민 당선자는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라는 표현이 과하지 않을 정도로 3선에 도전하는 미래통합당 이장우 아성을 무너뜨리고 당선 됐습니다. 만36살의 젊은 패기와 의욕적인 모습이 보수적인 동구 지역 유권자들의 마음을 돌려 놓았다는 평가가 많은데요.. 젊은 나이 탓에 '정치아이돌'이라 불리는 장철민 당선자의 당선소감, 그리고 21대 국회에 임하는 각오와 지역발전을 위한 향후 계획을 들어보겠습니다.
금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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