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평가원은 임직원 성금 1000만원과 약시 가림패치 733개를 한국실명예방재단에 지원했다. 성금은 전액 개안 수술비로 지원되며, 가림패치는 약시 판정을 받은 10세 미만 아동들에게 지원된다.
심사평가원은 희귀난치병 환우 치료비 지원, 건강+행복 캠프, 건강+행복어린이 도서관 운영 등 기관 고유의 업무에 맞는 보건의료특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심사평가원 강희정 상임이사는 "우리의 작은 정성이 실명예방 치료가 절실한 환우들에게 밝은 나눔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보건의료특화 사회공헌사업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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