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농협은행 대전영업본부 |
이번 서비스는 대전시 소상공인들이 많이 분포된 대흥동 소재 사무소에 마련돼 대전시민과 소상공인에게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강필규 NH농협 대전영업본부장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온누리상품권 개인 특별판매와 관련해 시민들에게 편리하게 상품권을 구매하고, 코로나19 대출 문의에 적극 응대하기 위해 계획됐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1일 이틀간 이동점포에서 100여 명의 시민이 6000만 원의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