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 기온으로 계룡은 -2.2도, 부여 0.4도, 대전 0.7도, 당진 5.1도 분포를 보이겠다.
충남 일부 지역은 강풍주의보가 발효돼 평균 초속 10m 이상으로 바람 부는 곳이 있겠다.
서해안 중부 전 해상은 풍랑주의보까지 발효돼 바람에 의한 피해에 주의가 필요하겠다.
강풍주의보와 풍랑주의보는 이날 밤 10시 해제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한 바람과 함께 중국 북동지방에서 발원한 황사가 경기 북부에 영향을 주고 있으며, 차차 남동진하면서 중부지방에도 낮에 황사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겠다.
22일 06시 기준 미세먼지 농도는 백령도 168, 연평도 138, 강화도 114 수준이다(PM10).
이현제 기자 guswp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