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입법조사처에서 2018년 기준 '인터넷 동영상 시장 점유율'을 조사한 결과, '유튜브'가 56.5%로 가장 큰 비율을 나타냈다.
이어 '네이버' 9.6%, '아프리카TV' 2.9%, '카카오TV' 2.2% 등의 순이다.
동영상 콘텐츠 유료서비스 이용률도 살펴봤다.
인터넷 설문조사업체 오픈서베이가 지난해 '동영상 콘텐츠 유료서비스 이용률'을 조사한 결과, '넷플릭스'라는 응답이 47.3%로 첫손을 꼽았다.
전체 중 거의 절반 가까이 해당하는 수치다.
이어 '유튜브' 22.4%, '푹티비' 14.3%, '왓치플레이' 12.2%, '옥수수' 11.8%, '티빙' 11.4%, '유플러스 모바일 TV' 8.9%, '올레 TV 모바일' 8.0%, '카카오페이지' 5.1%, '네이버 TV' 4.6% 순이다.
기타 '트위치' 2.5%, '카카오 TV' 2.5%, '아프리카 TV' 2.1%, '인스타그램' 1.7%, '페이스북' 1.3%, '틱톡' 0.8%이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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