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농협 대전지역본부 |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고 영농철 바쁜 농사일과 집안일을 병행하는 여성 농업인의 점심준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심점심 중식지원 사업은 고향주부모임이 2014년 여성 농업인의 가사부담 경감과 농업인 실익 증진을 위해 시작한 사업이다.
윤상운 농협 대전본부장은 "코로나19로 우리 농촌 현실은 춘래불사춘과 같다. 적기 영농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일손 부족 농가에 대한 인력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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