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신협중앙회 |
이번 협약은 신협이 지속적으로 힘써 오고 있는 스포츠 후원 사업의 일환으로, 일레븐축구단에 3500만 원 상당의 축구 후원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향후 일레븐축구단은 소속 선수들은 신협에서 후원한 축구 유니폼을 통해 신협을 홍보하고 신협의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에 참여해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게 된다.
일레븐연예인축구단은 1994년 창단해 40여 명의 방송인이 친목 도모와 스포츠 정신을 전파하는 단체다. 매년 소외계층과 도서지역 아동들에게 기부와 자선행사 해오고 있다. 신협은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일레븐축구단의 사회공헌활동이 많은 부분 신협의 가치 및 정신과 일맥상통해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일레븐축구단과 스포츠를 통해 소외된 이들과 함께하는 다양 나눔 활동이 펼쳐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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