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로또복권의 사업자인 동행복권에서 판매하는 로또 907회 당첨번호가 21, 27, 29, 38, 40, 44로 추첨 됐다. 2등을 결정하는 보너스 번호는 37이었다.
이번 회차에서 모든 번호가 일치한 1등 당첨자 수는 7명, 총 당첨금액은 222억 원이며, 이들이 받게 되는 당첨금은 1인당 약 32억원이다.
그렇다면, 로또 명당은 어디인지 살펴보자.
서울특별시에서 한 명이 당첨됐다. 구로구 구로동 142-65번지 '행복편의점'에서 자동이다.
이어 오랜만에 세종시에서 배출됐는데, 금남면 용포리 85-1 '세종로또방'에서 자동이다.
경기도에서는 2명이 나왔다.
고양시 덕양구 신원동 627-1 1층 일부 '대박',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550-1 원천훼미리타운105호 '로또삼성복권방'에서 각각 자동이다.
기타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469-1번지 'GS25(천안시민점)'에서 자동, 전북 익산시 부송동 710-23 '운수대통복권방'에서 수동,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1가 904-1번지 'Letsgo복권유통'에서 자동으로 로또 907회차 1등의 주인공이 탄생됐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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