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맛집으로 시작해 전국으로 유명세를 탄 '오한순 손 수제비'는 민물새우와 홍합이 들어간 해물 수제비다. 미식가들이 찾는 고메이월드의 신규 맛집으로 선보이게 됐다. 오픈 기념으로 2~3만 원 이상 주문 시 아메리카노 교환권을 증정한다.
'광화문 미진'은 미슐랭가이드에 3년 연속 선정될 만큼 유명한 맛집이다. 진한 맛의 간장 육수와 쫄깃한 식감의 메밀 면발을 선보인다. 메밀 막국수, 비빔 메밀, 낙지 덮밥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한다. 오픈 기념으로 주문고객 대상 1인당 왕교자 2개를 증정한다.
갤러리아 타임월드 관계자는 "맛집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맛집 발굴과 유치에 힘쓰고 있다"며 "특히 대전 지역 내 맛집을 유치해 지역의 상생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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