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다문화]우즈베키스탄 대선에서 現 총리 겸 대통령 권한대행 샤프캇 미르지요예프 당선

  • 다문화신문
  • 보령

[보령시다문화]우즈베키스탄 대선에서 現 총리 겸 대통령 권한대행 샤프캇 미르지요예프 당선

  • 승인 2020-04-15 01:42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우즈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선거 포스터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자유민주당 소속이던 카리모프 전 대통령을 공식적으로는 예우하고 있다. 하지만 그의 고문, 강제노동과 같은 인권탄압 정책으로부터 거리를 두고 있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취임 이후 정치범들을 석방하고 강제노동과 맞서 싸웠으며 폐쇄된 국가를 관광과 해외투자에 개방하는 등 전임자와 달리 개혁정책을 추진 중 입니다.

2019년 12 월 22 일 우즈베키스탄 공화국의 Oliy Majlis는 국가 권력의 대표이자 입법 기관인 우즈베키스탄 공화국의 의회입니다. 입법 실과 인민 대표부의 지역, 지방 및 시의회 의원 선거가 실시되었습니다.



이전 선거와 마찬가지로, 이 선거는 절대 다수결 방법에 따라 다수 선거 시스템에 따라 진행됩니다. 이전 선거와 급격한 차이는 새로운 선거법 채택으로 직접적인 비례 선거권을 제공했습니다. 선거는 "새로운 우즈베키스탄-새로운 선거"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됩니다. 우즈베키스탄 역사상 처음으로 선거는 정당 간의 실제 경쟁 분위기, 지도자와 정당의 정기적인 토론, 선거 운동과 선거를 위한 언론의 전례 없는 사용, 유권자들의 행동주의 등의 분위기에서 진행됩니다.

새로운 법령에 따라, 기존의 의회 의석 할당량은 모두 폐지되었으므로 우즈베키스탄의 생태 운동은 우즈베키스탄의 생태 당으로 재조직되었고 석의 할당량을 잃었고 선거에서 독립적으로 투표에 참여했습니다. 입법부뿐만 아니라 지방, 지방 및 시의회 의원 (켄 가시)의 후보자들은 등록 된 정당들에 의해 독점적으로 지명 될 수 있지만, 각 지구에서 각 정당의 한 후보는 차석을 신청하고 있습니다. 그들 모두는 유권자들을 선거하고 그들의 프로그램을 발표 할 동등한 조건을 제공 받았다. 정당 대표들 사이의 토론은 매일 주 텔레비전 채널에서 열렸습니다.

우즈베키스탄에서의 선거는 보편성과 평등의 원칙에 근거합니다. 이것은 각 유권자가 하나의 투표권을 가짐을 의미합니다. 시민은 사회 기원, 인종 또는 국적, 성별, 교육, 언어, 종교에 관계없이 동등한 선거권을 갖습니다. 유권자는 투표소에 동등하고 자유롭게 입장 할 권리가 있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의 선거는 후보자를 직접, 즉석에서 선출합니다. 이는 시민들이 대통령 선거, Oliy Majlis의 대의원 및 지역 대표 기관에 직접 참여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미국에서는 선출 된 시민 대표가 대통령 선거에 참여합니다.

선거에서 비밀 투표가 보장되며 유권자의 의지에 대한 통제는 허용되지 않습니다. 투표소에서 투표지를 작성하여 투표하는 별도의 부스가 만들어집니다. 부스에서 투표하는 동안 유권자 이외의 사람은 출입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자신의 재량에 따라 투표 용지를 독립적으로 작성할 수 없는 유권자는 선거위원회 위원을 제외한 다른 사람을 초대 할 수 있습니다. 명예기자 피루자(우즈베키스탄)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사업성, 주민동의율 등 과제 산적…대전 1기 신도시도 촉각
  2. 대전 유성 둔곡 A4블록 공공주택 연말 첫삽 뜨나
  3. 충청권 아파트 입주물량 내년 1만 7000여 세대 줄어드나
  4. 대전-충남 행정통합, '주민투표'·'의회승인' 쟁점될까
  5. [사설] 충남 산업 패러다임 바꿀 '수소 허브'
  1. 백일해 발생신고 증가 추세… 대전충남 2000여건
  2. 건양사이버대 이진경 교수 K-MOOC 특강·컨퍼런스
  3. 1기 신도시 재건축 본격화…주민동의율, 공공기여 등 핵심
  4. 지천댐부터 충남-대전 행정통합까지… 충남도의회 제356회 정례회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
  5. [신동렬 변호사의 경매 첫걸음] 배당에 대한 이의 ④

헤드라인 뉴스


대전시 `꿈돌이 라면` 만든다… `꿈돌이네 라면가게`도 함께

대전시 '꿈돌이 라면' 만든다… '꿈돌이네 라면가게'도 함께

대전시가 지역 마스코트인 꿈돌이 캐릭터를 활용한 관광 상품으로 '꿈돌이 라면' 제작을 추진한다. 28일 시에 따르면 이날 대전관광공사·(주)아이씨푸드와 '대전 꿈돌이 라면 상품화 및 공동브랜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대전 꿈씨 캐릭터 굿즈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대전의 정체성을 담은 라면제품 상품화'를 위해 이장우 대전시장과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 박균익 ㈜아이씨푸드 대표가 참석했다. 이에 대전 대표 캐릭터인 꿈씨 패밀리를 활용한 '대전 꿈돌이 라면' 상품화·공동 브랜딩, 판매, 홍보, 지역 상생 등 상호 유기..

쓰러지고 날아가고… 폭설·강풍에 대전충남 158건 피해
쓰러지고 날아가고… 폭설·강풍에 대전충남 158건 피해

이틀간 이어진 폭설과 강풍 탓에 대전·충남에서 158건의 피해가 발생했다. 28일 대전·세종·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인 27일부터 이날 오후 3시까지 대전 13건, 충남 145건의 피해신고가 접수됐다. 강풍으로 인한 나무 쓰러짐, 간판 낙하 신고가 대부분이었다. 세종에 접수된 신고는 없었다. 이날 오전 10시 18분께 대전 서구 가장동 한민시장에서는 강한 바람 탓에 1층 천장 높이의 간판이 차량 쪽으로 떨어져 상인들이 자체 조치에 나섰다. 같은 날 낮 12시 9분께 대덕구 읍내동에서는 통신선으로 추정되는 전기 줄이 끊어져 한국전..

충남도, 30년 숙원 태안 안면도 관광지 `성공 개발` 힘 모은다
충남도, 30년 숙원 태안 안면도 관광지 '성공 개발' 힘 모은다

충남도가 30년 묵은 숙제인 안면도 관광지 조성 사업 성공 추진을 위해 도의회, 태안군, 충남개발공사, 하나증권, 온더웨스트, 안면도 주민 등과 손을 맞잡았다. 김태흠 지사는 28일 도청 상황실에서 홍성현 도의회 의장, 가세로 태안군수, 김병근 충남개발공사 사장, 서정훈 온더웨스트 대표이사,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 김금하 안면도관광개발추진협의회 위원장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하나증권 지주사인 하나금융그룹 함영주 회장도 참석, 안면도 관광지 개발 사업에 대한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안면도 관광지 3·4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거리 나설 준비 마친 구세군 자선냄비 거리 나설 준비 마친 구세군 자선냄비

  • 12월부터 5인승 이상 자동차 소화기 설치 의무화 12월부터 5인승 이상 자동차 소화기 설치 의무화

  • 첫 눈 맞으며 출근 첫 눈 맞으며 출근

  • 가을의 끝자락 ‘낙엽쌓인 도심’ 가을의 끝자락 ‘낙엽쌓인 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