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 2m, 마음의 거리 0.2cm 실천하는 든든하고 따뜻한 기업 '한국수자원공사'(박윤정 명예기자) 관련사진1 |
사회적 거리 2m, 마음의 거리 0.2cm 실천하는 든든하고 따뜻한 기업 '한국수자원공사'(박윤정 명예기자) 관련사진2 |
사회적 거리 2m, 마음의 거리 0.2cm 실천하는 든든하고 따뜻한 기업 '한국수자원공사'(박윤정 명예기자) 관련사진3 |
사회적 거리 2m, 마음의 거리 0.2cm 실천하는 든든하고 따뜻한 기업 '한국수자원공사'(박윤정 명예기자) 관련사진4 |
대덕구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지난달 노인일자리사업 전면 중단 및 대덕구의 복지시설, 경로당 등 임시폐쇄 조치와 함께 무료급식소 운영을 중단했다.
코로나19 여파의 끝이 언제일지 아무도 몰라 지쳐있는 상황에 한국수자원공사는 사회적 거리는 2m, 마음의 거리는 0.2cm의 따뜻한 실천을 하고 있다. 대덕구의 따뜻한 기업 한국수자원공사는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대덕구 지역의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 등 취약계층을 위해 식료품꾸러미 키트를 제작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만 해도 한국수자원공사의 스마트에코시티처는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에, 인재경영처는 대덕구 회덕동복지만두레에, 혁신추진단은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지역행사 등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지원은 계속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수자원공사 스마트에코시티가 지원하고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이 함께 진행했던 '코로나19 함께 극복해요' 식료품 꾸러미 키트를 전달받으신 독거어르신은 "방송에서 연일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해서 기존에 도움을 주러 찾아오는 사람들마저 발길을 끊을까봐 두려웠다"며, "몇 십 년을 대덕구에 살고 있는데 매년 어려울 때마다 수자원공사에서 지원해주는거 같아 너무 좋다"고 감사해 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2004년 7월 임직원 사회공헌단체인 '물사랑나눔단'을 창단한 이후,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사회공헌활동의 재원은 공기업 최초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급여의 1% 나눔운동'으로 마련된 모금액을 통하여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렇게 따뜻한 기업이 대덕구 관내에 있어 지역 사회복지 현장은 늘 감사하고, 든든하기만 하다.
사회공헌활동과 더불어 미래인재 육성 및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해 긍정적 사회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따뜻한 기업 한국수자원공사!
기업의 미션처럼 '물이 여는 미래, 물로 나누는 행복' 실현을 꾸준히 이루고 있는 한국수자원공사 사회공헌활동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의 사회복지 현장에 끊임없이 전해지고 있듯, 든든한 버팀목 같은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승승장구하기를 응원해 본다.
박윤정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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