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로또복권의 사업자인 동행복권에서 판매하는 로또 906회 당첨번호가 2, 5, 14, 28, 31, 32로 추첨 됐다. 2등을 결정하는 보너스 번호는 20이었다.
이번 회차에서 모든 번호가 일치한 1등 당첨자 수는 9명, 총 당첨금액은 223억 원이며, 이들이 받게 되는 당첨금은 1인당 약 25억원이다.
그렇다면, 로또 명당은 어디인지 살펴보자.
부산광역시에서 한 명이 당첨됐다.
사하구 신평동 589-5번지 '청솔서점'에서 자동이다.
울산광역시에서도 한 명이 나왔는데, 중구 태화동 36-14 씨유편의점 내 '씨유태화루점(꿈샘)'에서 자동이다.
경기도에서는 2명이 당첨됐다.
광명시 일직동 506-1 일직로 72 A동 116호(일직동 광명국제무역센터) '경인유통', 남양주시 진건읍 용정리 743-6번지 '토큰박스'에서 각각 자동이다.
전라도에서는 전북 익산시 영등동 827-3번지 '또또복권방'에서 자동으로 로또 당첨자가 나왔다.
경남 창원에서는 2명이 나왔는데, 창원시 마산합포구 창포동3가 7-2번지 '로또명당'와 마산회원구 회성동 169-1번지 '경일통신'에서 각각 자동이다.
마지막으로 제주 제주시 이도이동 1080-9 1층 '성자점빵'에서 자동으로 로또 906회 1등의 주인공이 탄생했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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