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주중 대기는 비 내리기 전까지 대체로 건조기후가 강할 것으로 예상한다.
한낮 최고 기온은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전 지역이 22도 이상의 날씨를 보이겠다.
다만, 12일에 내린 비로 월요일엔 최고 기온이 16도~19도 분포를 보이겠다.
16일인 목요일 오후부터 금요일까지 비 소식이 있겠으며, 금요일 오후까지 계속 비가 내리겠다.
아침 기온은 목요일까진 5도 내외를 보이겠고, 17일인 금요일부턴 아침 출근길도 10도까지 올라 완연한 봄 되겠다.
대전지방기상청 박종경 예보관은 "비 오는 날을 제외하곤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제 기자 gusw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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