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대기가 계속해서 건조한 가운데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특히 주의해야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한낮 최고 기온은 12도~15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으나, 낮과 밤의 기온 차이가 10도 이상 크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맑은 날씨로 계속 건조했던 대기는 내일 오후부터 내리는 비로 한풀 꺾이겠다
대전·세종·논산·금산 등 소나기와 함께 돌풍을 동반한 천둥과 번개 치는 곳도 있겠다.
일요일인 12일 오후부터 내리는 비는 저녁 6시 내외 그치겠고, 예상강수량은 5mm 내외다.
이현제 기자 gusw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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