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제공 |
이번 지원 활동은 공교육 현장에서 사상 처음 시도되는 전면적 화상 원격수업을 사전에 제대로 준비하지 못한 학생들의 학습 공백을 방지하고 지역사회 꿈나무들의 면학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한국타이어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화상수업 참여 준비를 마치지 못한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PC 등 디지털 기기를 지원할 예정이며 지원 규모는 총 5000여만원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역사회와 취약계층, 그리고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억원, 충청지역 지방자치단체에 7000만원 등 취약계층 내 확신 방지를 위한 성금을 전달했으며, 임직원 봉사단이 직접 나서 긴급 방역 봉사활동을 진행하기도 했다.
또한, 위축된 소비로 어려움을 겪는 대리점주들과의 상생을 위해 총 10억원 상당의 예방물품 및 대응 지원금을 지급했다. 신가람 기자 shin9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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