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로또복권의 사업자인 동행복권에서 판매하는 로또 905회 당첨번호가 3, 4, 16, 27, 38, 40으로 추첨 됐다. 2등을 결정하는 보너스 번호는 20이었다.
이번 회차에서 모든 번호가 일치한 1등 당첨자 수는 7명, 총 당첨금액은 211억 원이며, 이들이 받게 되는 당첨금은 1인당 약 30억원이다.
그렇다면, 로또 명당은 어디인지 살펴보자.
우선 서울특별시에서 1명이 나왔다. 마포구 망원동 406-16 'GS25(망원희망점)'에서 수동이다.
대구광역시에서도 배출됐는데, 동구 동호동 106-25번지 '복권명당'에서 자동이다.
경기도에서는 4명이 당첨됐다.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동 1148-6 '인더라인 정발산점'에서 자동, 시흥시 장곡동 820-3번지 부석프라자114호 '복권전문점'에서 수동, 연천군 전곡읍 전곡리 480-16번지 '대박복권방'에서 수동, 화성시 반송동 47-3 102호 '파크애비뉴'에서 자동이다.
마지막으로 경남 창원시 의창구 대원동 95-17 '블루25복권명당대원점'에서 자동으로 로또 905회 1등의 주인공이 탄생됐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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