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유성농협 |
본점을 비롯해 12개 영업점과 하나로마트 그리고 자재센터 등 총 16곳에 게시됐다.
유성농협은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확산에 따라 각 사무소 출입구에 손 세정제와 안내문을 비치하고 전 사업에 방역과 소독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공적마스크 판매처로 지정된 유성농협은 마스크 대란에 따른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해 원활한 공급에 노력하고 있다.
류광석 유성농협 조합장은 "일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을 위해 응원의 현수막을 게시하게 됐다.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코로나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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