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총선열전] 홍문표 "경제무능 민생파탄 文정부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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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총선열전] 홍문표 "경제무능 민생파탄 文정부 심판"

거리유세 방역활동 등 총력전

  • 승인 2020-04-03 10:25
  • 강제일 기자강제일 기자
홍문표3
미래통합당 홍성예산 홍문표 후보는 3일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경제 무능'으로 민생 파탄을 불러온 문재인 정부를 심판하겠다"고 주장했다.

홍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민생 현장을 둘러보면 참으로 암당한 실정이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이어 "예산홍성을 단 한번도 떠난 적 없는 유일한 토박이 정치인으로서 지역의 현안을 가장 잘 알고 있다"며 "17대 국회를 시작으로 3선 국회의원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당 최고위원, 사무총장, 교육위원장 등 풍부한 국정경험과 정치경험을 지역과 국가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홍 후보는 이날 예산군 회전교차로와 고덕장, 홍성군 갈산장 등 거리 유세와 방역활동을 펼치며 유권자의 표심 잡기에 총력전을 펼쳤다.



또 코로나19 사태로 유치원 개원이 무기한 연기되면서 원아 퇴소가 줄을 잇는 등 유치원과 학부모들의 혼란이 심해지는 상황을 막기 위해 지역 내 유치원장들과 일일이 면담하며 대책 마련을 논의하기도 했다.
강제일 기자 kangj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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