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 운영 일주일 만인 지난 1일 소진공 1000만원 긴급대출 접수에는 오후 6시 기준 3352건 357억이 접수됐다.
소진공에 따르면 2일 전국 현장 대기인원은 지역별 편차는 있으나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이에 소진공은 소상공인 자금 대출서류 준비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무인민원발급기를 행안부, 지자체와 협조해 전국 11개 소상공인 지원센터 내 설치하고, 번호표는 스마트대기시스템을 운영해 소상공인의 상담순서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조치했다.
또 직접대출 사전상담예약시스템을 1일부터는 홀짝제를 돌입해 신용등급에 따른 소상공인 코로나 대출 창구의 다변화로 대출 병목 현상 해소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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