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협회가 지난해 기준 '자동차 보험 손해율'을 조사한 결과, 'MG손보'가 105.9%로 가장 큰 손해율을 기록했다.
이어 '흥국화재' 98.7%, '롯데손보' 96.85, 'KB손보' 87.3%, '삼성화재' 87.15, 'DB손보' 86.95, '현대해상' 86.3%, '메리츠화재' 84.7% 순이다.
국내 자동차보험료 인상률도 알아봤다.
손해보험협회가 지난해 자동차보험료 인상률을 조사한 결과, 개인의 경우 '메리츠화재'가 4.4%로 가장 큰 인상률을 나타냈다.
이어 '한화손보' 3.8%, '흥국화재' 3.6%, 'DB손보' 3.5%, '삼성화재' 3.0% 순이다.
업무용 자동차보험 인상률을 살펴보면, '메리츠화재'가 3.8%로 가장 높았다.
이어 '한화손보' 3.5%, 'DB손보' 2.1%, '삼성화재' 1.4% 순이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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