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학교안전사회공헌운동본부 공모전'[2020 학교폭력예방 콘텐츠 포스터 공모전]의 홍보대사로 활약 중인 그룹 마스크 희재 |
학교안전사회공헌운동본부의 공식 마스코트인 사랑의 메신저 '하트래빗'의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마스크 희재는 '학교폭력예방 공모전' 공식 영상에서 수려한 말솜씨로 공모전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학교폭력예방 콘텐츠 포스터 공모전'은 대중문화예술과 결합해 학교폭력예방홍보대사들이 메시지 전달역할을 수행함으로써 학교폭력예방의 효과를 높이고자 기획됐다.
또한 문자, 그림, 사진 등을 사용한 포스터의 창작표현물로 학생, 교사, 학부모 등이 함께 소통을 하며 학교폭력예방운동의 폭을 확대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참가대상은 9세 이상 24세 이하 청소년으로, 모집부문은 학교폭력예방포스터, 하트래빗(사랑의 메신저 캐릭터) 그림과 글, 학교폭력예방뮤지컬 '사랑의 마법학교' 포스터 등 3개 부문이다.
학교안전사회공헌운동본부 박정태 회장은 "학교폭력예방에 많은 청소년들이 관심을 기울여, 열정으로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부회장 겸 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 여지윤 대표도 "창작 활동으로 인성함양 증진에 도움이 돼 안전한 학교, 폭력이 없는 학교로 발전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4월 30일까지 응모가 가능한 이번 공모전은 브릿지경제와 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주관하고 중도일보, 광문각출판사, 북스타출판사, ㈜투비원디자인, (사)한국사보협회, 씨알존, 스쿨iTV, (사)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 비킷버거(주)비킷푸드, 경희나래한의원, 재미난연구소에서 후원한다.
학교폭력예방 콘텐츠 포스터 공모전 하트래빗 포스터 (사진/학교안전사회공헌운동본부) |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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