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2018년 기준 '보건의료인력 요양기관 활동 현황'을 조사한 결과, '간호사' 가 4505명으로 가장 많은 수를 나타냈다.
이는 '의사' 525명과 비교해 8.5배 많은 수치다.
기타 의료 직업군으로는 '간호조무사' 3360명, '한의사' 1148명, '약사' 573명, '치과의사' 459명, '물리치료사' 262명, '한약사' 88명 순이다.
국내 요양기관의 등급별 현황도 알아봤다.
보건복지부에서 2018년 기준 '요양기관 등급별 현황'을 조사한 결과, 1~5등급을 기준 했을 때 '2등급'이 42.46%로 가장 많은 비율을 나타냈다.
등급별로 살펴보면, 1등급 18.23%, 3등급 23.84%, 4등급 11.13%이며, 5등급 4.33% 순이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