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옛날 집집마나 하나씩 있었던 장독대, 일반주택에 살았던 40~50대 이상이라면 흔하게 볼 수 있었던 생활필수품이죠. 대형 냉장고와 김치냉장고가 보편화되면서 일상에서 사라진 장독! 지금은 시골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장독을 대를 이어 손수 만드는 장인이 있다고 합니다.
충남 홍성에 고집스러운 장인 정신으로 5대째 한국 전통 옹기의 맥을 이어가고 있는 장인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갈산토기 장인 방준용 장인입니다.
충남도가 전통방식의 옹기를 제작하는 공방에 찾아가 옹기 제작과정을 세심하게 살폈다고 하는데요. 장인의 손길에서 태아나는 옹기의 모습을 충남도가 전해드립니다.
유튜브 충청남도 갈산토기 장인편 화면캡처 |
영상:충청남도
금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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