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전선병원 제공 |
선병원재단(이사장 선두훈) 유성선병원은 대전 유성구 소재 국민안심병원으로,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한 철저한 국민안심병원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병원 외곽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서도 전 직원이 적극 동참하고 있다. 방문하는 환자들의 수가 다소 감소한 것은 사실이나, 유성선병원에 대한 환자들의 믿음으로 외래 진료는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이규은 선병원재단 경영총괄원장은 "호흡기환자나 코로나19 등 감염질환자가 일반 환자와 전혀 섞이지 않도록 별도의 곳에서 외래진료를 하고 있다"며 "유성선병원은 안심병원 중 안심병원으로, 여타 환자들이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곳이다"고 말했다. 신가람 기자 shin9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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