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단체 선정심의는 12명의 심의위원회를 구성해 공정성을 확보하고 행정심의, 전문가심의, 종합심의 3단계로 진행했고 종합 집계결과 고득점 순으로 선정했다.
생활문화활동 지원은 문학, 시각, 공연, 문화 일반 4개 분야로 나뉜다. 생활문화 기반조성을 위한 공간지원과 활성화를 위한 결과발표 및 교류지원, 나눔 확산을 위한 지역사회 공헌활동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분류돼 각 단체에서 필요로 하는 활동을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한편 대전문화재단은 지역 내 아마추어 문화예술 동아리의 역량을 강화하고 예술강사의 활동을 지원하는 '예술동아리 교육지원사업'을 올해 신규 추진하고 내달 6일부터 신청받는다. 단 기존 지원 사업에 선정된 단체는 신청할 수 없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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