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대전농협은 주요 사업장이 소재하는 지역에 공적 마스크를 판매하는 약국이 적어 마스크를 구입하기 위해서는 주변 도심으로 이동이 불가피한 지역이다. 이에 영농철로 일손이 부족한 고령조합원들의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해 마스크를 전달했다.
한태동 북대전농협 조합장은 "최근 마스크 품귀현상으로 고령조합원들의 마스크 구입이 어렵다. 앞으로도 마스크 부족 일부 해소 및 영농철 농업인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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