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렸던 K리그가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된 이후 1개월이 다 되가는데요. 아쉽게도 리그 재개 일정은 감감무소식! 닫혀버린 축구장 문은 언제나 열릴지 기약업는 기다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기업구단으로 재창단을 선언한 대전하나시티즌은 공허함이 타 구단에 비해 더할 수밖에 없는데요.. 축구만을 기다렸던 선수들과 팬들의 답답함은 언제쯤 풀어낼 수 있을지.. 안타까운 시간만 흐르고 있습니다.
대전하나시티즌이 팬들을 위해 선수들의 근황을 유튜브로 공개했습니다. 2020시즌 팀을 이끌어나갈 주장 황재원 선수와 부주장 조재철-박인혁 선수가 최근 구단의 분위기와 근황을 소개했는데요~ 대전 고참 선수들의 화려한(?) 입담을 감상해 보겠습니다.
영상:대전하나시티즌
대전하나시즌 유튜브 캡처 |
금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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