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었던 21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대전 서구에서 발생했습니다. 23번 확진자로 확인된 시민은 정부 세종청사 직원으로 서구 둔산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50대 남성으로 확인됐습니다. 22일에는 확진자의 부인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으며 24번 확진자로 지정됐습니다.
대전시 서구는 관내에서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해당 지역에 대한 대대적인 방역을 실시했으며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했습니다. 확진자가 주말에 발표됨에 따라 공무원들이 대거 방역에 동원됐는데요. 대전 서구청장도 직접 소통장비를 장착하고 방역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대전 서구가 공개한 대전서구 지역 코로나19 방역 현장을 소개합니다.
영상:대전시 서구
대전기 서구 유튜브 화면 캡처 |
금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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