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다문화신문] "마스크 전쟁" 호주에서는 휴지! 한국에서는 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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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다문화신문] "마스크 전쟁" 호주에서는 휴지! 한국에서는 마스크!

  • 승인 2020-03-17 17:29
  • 신문게재 2020-03-18 9면
  • 임병안 기자임병안 기자
제사2-1
마스크를 구입하려는 시민들이 약국 앞에 줄을 서 있다.
처음에 미세먼지땜에 마스크를 샀는데 지금은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도 마스크를 착용하고다닙니다.

작년에 아이들이 쓰는 마스크 그리고 어른들이 쓰는 마스크를 한 박스씩 샀습니다.

그래서 넉넉하게 있는데 코로나바이러스 점점 심해지고 있어서 인터넷에서 한번 더 살려고 하는데 감짝 놀랐습니다.

KF80 마스크의 가격은 두배로 올랐습니다.



하지만 가격보다 안전을 먼저 생각해야된다라는 생각을 갖고 그냥 주문을 했습니다.

마스크땜에 많은 분들이 고생을 많이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어떤분들이 사기를 당했고 어떤분은 진짜 구하기가 힘들었답니다.

우체국이나 마트에서 구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방송에서 봤는데 어떤분들이 직접 마스크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나라에서 좋은 소식을 알려줬습니다.

약국, 우체국 아니면은 마트에서는 판매한다고 알려줬답니다. 그래서 너무 기쁩니다.

드디어 저렴하게 살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안심이됩니다.

하지만 약국으로 한번 가봤더니 만만치 않았습니다. 일찍 도착하지 않으면 줄을 서야했기때문입니다.

힘들었답니다. 그래서 친구에게 말했줬더니 제 친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시내에서는 약국을 가면 줄을 안서도된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이렇게 할려고 합니다.

우리 다 같이 조심을 하고 몸 관리를 잘 하시면 꼭 이 바이러스를 이겨낼 수 있습니다!
제사마리 명예기자(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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