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한 아시아마트 |
이 행사는 코로나19 때문에 생활에 영향을 받는 대구에 있는 베트남 사람을 돕기 위한 지원행사이다.
이 행사로 한국의 전국에 사는 베트남 사람들의 많은 관심과 도움을 받았다.
아시아마트 사장님은 베트남 결혼이민자다.
한국에 삶의 터전을 잡은 지 거의 6년 되었다.
한국에 사는 베트남인 덕분에 아시아마트는 영업이 잘 되었다.
처음 한국에 올 즈음 어려운 시기에 베트남 동포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아시아마트 사장님은 항상 베트남 동포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이번 지원행사를 통해 어려운 베트남 동포에게 도움이 되고 싶었다고 한다.
아시아마트 사장님은 한국에 사는 베트남 사람의 SNS를 통해 함께 참여하실 분을 찾았다.
대부분 지원 참가자 베트남 결혼이민자였다. 코로나19의 예방을 위해 지원 물품은 다 택배로 받는다.
지원 물품은 식품이다. 현금으로 지원하는 사람도 있다.
그 지원금으로 식품을 사고 지원 하기로 했다. 아시아마트는 베트남 라면으로도 지원 했다.
전국에 받는 지원 물품 과 아시아마트의 지원 물품은 사장님께서 직접 나눠 택배로 대구에 사는 베트남사람들에게 보내드렸다.
지원받는 사람은 어려운 베트남 결혼이민자, 유학생, 노동자들이다.
대구에 있는 베트남사람에게 물품지원 행사는 아직 계속 진행되고 있다. 이 행사를 통해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었다. 또한 전북에 소재한 아시아마트 외에 다른 아시아마트와 개인적으로 대구에 사는 베트남사람한테 지원 물품을 보낸 사례도 많다.
팜티후에 명예기자(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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