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다문화신문] 매혹적인 강 "히나투안 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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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다문화신문] 매혹적인 강 "히나투안 리버"

필리핀에 신기한 강의 매력이 사랑에 빠짐

  • 승인 2020-03-17 17:29
  • 신문게재 2020-03-18 9면
  • 임병안 기자임병안 기자
라모스
오후에 12시 물고기를 먹이는 모습.
지금은 3월의 달이며 필리핀에서는 날씨가 정말 덥다.

모두가 매우 상쾌한 해변이나 강에 가서 분위기의 열기를 줄이고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물의 신선함을 즐기고 있다.

강에는 자연의 아름다움 때문에 마음을 사로잡을 강이 하나 있다.

그것은 히나투안(Hinatuan) 신성한 강이라고 하는 필리핀 민다나오섬의 깊은 샘 강이다.



그것은 수리가오 델 수르(Surigao del Sur)의 히낭우안 바랑가이 타리사이(Hinanguan, Barangay Talisay)에서 필리핀 해와 태평양으로 흘러 들어가고 있다.

푸른 색조가 다른 맑은 바닷물을 자랑하며 주요 관광지가 되었다.

물의 깊이에 대한 다른 파란색 색을 보인다.

오후 12시에, 강 관리인은 '수유 시간'이므로 모든 사람들이 물에서 빠져 나오도록 요청하는 종을 울린다.

관리인은 히나투안 찬송가를 연주 할 것이며, 거대한 물고기 떼가 아무데도 나오지 않아 강가에 모일 것이다.

관리인은 물고기에게 음식 찌꺼기를 먹인다.

수영 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먹이 시간이 끝나면 물고기 떼가 사라지고 수중 동굴로 돌아간다.

물고기 외에도 당신을 놀라게 할 다른 강의 전설이 있다.

강은 수영을 하는 영혼의 본거지 라고 한다.

따라서 관리인은 방문자에게 강의 특정 지역에서 수영하지 말라고 경고를 한다.

사람들은 영혼이 강의 깨끗한 색을 유지하고 보호자 역할을 담당한다고 믿는다.

전설에도 불구하고 강은 상당히 많은 관광객을 끌어 들였다.
진선미 명예기자(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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