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전선병원 제공 |
이날 대전선병원 회의실에서 열린 전달식에선 대전대명로타리클럽 관계자들이 방문한 가운데 방호복 50여 개, 손 소독제 50여 개, 보안경 200여 개가 전달됐다.
대전선병원 측은 "물품 하나하나가 귀한 의료 현장에 구호 물품을 기부한 것에 정말 감사하다"며 "지역 내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선병원은 코로나19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된 가운데 전 직원이 선별진료소 및 안 심진료소 운영, 내원객 출입과 동선 관리 등 감염 확산 방지 활동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신가람 기자 shin9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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