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의원은 이날 21대 총선 경선승리가 확정된 직후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민주적인 경선과정을 거쳐 실시된 미래통합당 경선에서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한분 한분께 머리 숙여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선거는 무너져 가는 이 나라를 바로 세워야 하는 대만민국의 명운이 걸린 아주 중차대한 선거"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홍성예산은 서해선복선전철, 장항선복선전철, 서부내륙권고속도로 등 대형국책사업이 추진되고 있다"며 "제가 대표발의한 국회 본회의를 통과시킨 국가균형발전특별법(내포 혁신도시법)이 처리되는 등 대한민국 중심으로 발돋음 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홍 의원은 또 "본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한강의 기적처럼 대한민국을 다시 살리고, 4선 중진 국회의원의 힘으로 예산?홍성군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바쳐 헌신하겠다"고 덧붙였다.
강제일 기자 kangj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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