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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전문 교육기업 박문각에서는 '코로나 19'의 유입 차단 및 확산 방지를 위한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문각은 지난달 말, 전 직영 학원에 열화상 카메라를 비치하고 수강생 및 임직원 전체의 체온 측정을 통한 출입관리에 만전을 기하며, 상시적 방역 작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외에도 전 직원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 근무를 실시 중이다.
또한, 교육청 권고 이전 산하 학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본사 정책에 따른 '코로나19' 유입 차단의 노력으로 금주까지 휴원을 결정했다.
박문각 관계자는 "현재 진행 중인 '코로나19' 예방/관리를 위한 본사 지침 이행에 다소 어려움은 있지만 스스로의 철저한 지침 이행이 수강생과 동료, 그 가족분들의 건강을 지켜갈 수 있다는 사명감으로 위생 관리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문각은 1972년 설립 이래, ▲공무원 ▲공인중개사 ▲경찰 ▲교원 임용 ▲대학 편입 ▲전문 자격분야를 선도적으로 이끌어가는 수험전문 교육기업으로 학원 및 온라인 강의 사업을 비롯해 자체 빅데이터 베이스에 인공지능 기술을 더한 'AI확인학습'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에듀테크 기업으로 발전을 이어가고 있다. /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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