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경 상근부대변인. |
이 상근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며, 국민 고통과 상처가 크다. 마스크를 마음대로 구매하지 못하는 상황에 송구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상근부대변인은 "마스크 5부제가 본격 시행되면서 국민께서 마스크 구매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게 돼 다행"이라며 "이 또한 국민께서 지혜와 헌신으로 동참하고 계시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했다.
이어 "공적 마스크 양보, 면마스크 사용 면마스크 제작 봉사에 국민께서 동참하시며, 서로를 향해 응원하고 계신다"며 "마스크 5부제 안착에 고생을 감내하시는 약사님들과 희망으로 마음을 모아주신 국민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마스크 입고 시간이 약국마다 달라 불편을 드리는 점을 알고 있다"며 "곧 마스크 보유정보를 공개하는 서비스가 시작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송익준 기자 igjunba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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