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오류동 중도일보 사옥 |
이강산 작가 |
이번 사업은 지역민과 전문가가 제작한 지면 기사과 동영상, 만평, 사진, 삽화 등 지역 밀착형·독자친화형 뉴스 콘텐츠 제작 지원이 골자다.
지발위와 주간 신문사 매칭펀드 8:2로 500만원 이내의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
중도일보는 대전 출신의 이강산 사진작가와 대전의 재개발과 재건축사업 등 정비사업 예정지의 현재 모습을 기록으로 남길 예정이다. 이강산 작가의 사진은 월 1회 지면을 통해 게재할 예정이다.
이강산 작가는 전업 사진작가이자, 시인과 소설가로 그동안 휴먼다큐 흑백사진전을 꾸준히 개최해오고 있다. 이 작가의 뷰파인더에는 주로 사람 그리고 집을 담는데, 고단한 우리네 삶을 기록하는 진정성 있는 사진을 찍어오고 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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