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장에 최요철 전북본부장 임명

승인 2020-03-09 16:12
신문게재 2020-03-10 7면

이해미 기자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장에 최요철 전 전북본부장이 임명됐다.

1990년 한국은행에 입행해 통화정책국 정책분석팀장과 정책총괄팀장, 조사국 국제경제부장, 기획협력국 지역협력실장, 국제국 북경사무소 홍콩주재원을 역임했다.

최요철 신임 본부장은 2013년 통화정책국 팀장 시절 위기 이후 우리 경제의 펀더멘털(기초체력)과 충격에 대한 복원력 향상을 적극 홍보해 국가신용등급 상승에 이바지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오영주 현 대전·충남본부장은 감사실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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