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로또복권의 사업자인 동행복권에서 판매하는 로또 901회 당첨번호가 5, 18, 20, 23, 30, 34로 추첨 됐다. 2등을 결정하는 보너스번호는 21이었다.
이번 회차에서 모든 번호가 일치한 1등 당첨자 수는 9명, 총 당첨금액은 204억 원이며, 이들이 받게 되는 당첨금은 1인당 약 23억원이다.
그렇다면, 로또 명당은 어디인지 살펴보자.
우선 서울특별시에서만 4명이 배출됐다.
강남구 삼성동 168번지 'GS25(삼성역점)'에서 자동, 강서구 화곡1동 904-10번지 '새로나슈퍼'에서 반자동, 구로구 구로4동 731-4번지 구로4동우체국앞가판 '서울구가-17가판'에서 수동, 중랑구 상봉동 136-50번지 105호 '복권'에서 반자동이다.
광주광역시에서도 1명이 나왔는데, 북구 두암동 881-7 '황금슈퍼'에서 반자동이다.
경기도에서도 1명이 배출됐다. 안산시 상록구 이동 716 한양대프라자106호 '나눔로또한대점'에서 자동이다.
지역별로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신계리 390-19 '황실복권방'에서 반자동, 강원 동해시 천곡동 855번지 이주민상가1층15호 '용꿈돼지꿈복권전문점'에서 자동, 전남 나주시 빛가람동 756-3번지 103호 '빛가람나눔슈퍼'에서 수동으로 로또 901회차 1등의 주인공이 탄생했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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