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업체는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에 소재하는 중소기업으로, 코로나19 피해가 예상되는 서비스업과 제조업이다. 최근 1년간 중국과의 수출입 실적이 있는 중소 제조업체, 국내 원부자재 납품업체의 생산 차질,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매출이 감소한 중소 제조업이다. 업체당 지원 한도는 20억이다.
지원대상 중소기업에 대해 은행이 취급한 만기 1년 이내 운전자금대출로 금융기관 대출금액 50% 이내를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 지원자금으로 해당 금융기관 앞 저리 연 0.75%로 지원된다. 대출 취급기간은 9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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