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디즈니·픽사 한국 박스오피스 TOP 10'을 조사한 결과, '알라딘'이 누적 관객수 1244만964명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겨울왕국' 1029만6101명, '미녀와 야수' 513만8328명, '인사이드 아웃' 496만9735명, '주토피아' 470만6158명, '라이온 킹' 446만8783명이다.
그 밖에도 '코코' 351만3114명, '토이스토리 4' 339만3832명, '인크레더블 2' 303만3105명, '빅히어로' 280만1949명 순이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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