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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중앙의료재단(CMI) 박태건 이사장, 임동호 서대전세무서장 |
중앙의료재단은 대전시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무료진료 등의 공로를 높이 인정받았다.
우선 중앙의료재단은 대전광역시립 제2노인전문병원을 2010년부터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내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무료진료 및 의료지원 등의 봉사활동을 참여하고 있다.
더불어 2010년부터 현재까지 대전 내 5개 구 경로당과 대전시노인복지관, 대전에서 열리는 노인, 치매, 장애인 관련 행사에 연간 약 20회 참여해 1만여명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양·한방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박태건 이사장은 대전 시민들의 치안과 범죄예방을 위해 현재 대전 둔산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내 범죄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박태건 이사장은 "납세자의 날을 맞아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에서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진료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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