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뱅크, 전 임직원에 마스크와 세정제 지급

코로나19 감염 예방 위한 조치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회장 김정규)는 전 임직원에게 마스크와 세정제 지급을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조치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역에서도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타이어뱅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 임직원에게 마스크와 손 세정제를 지급했다. 이와 함께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면서 직원들을 챙기고 있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예방이 최선책으로 앞으로도 필요시 다른 방법을 찾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타이어뱅크는 지난달 충남대병원에 코로나19 확산 방지 기금 1억원을 기탁했다. 박전규 기자 jk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