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 사업 715건의 신청 사업에 대해 다단계 절대평가 방식으로 진행해 449건의 사업 34억9050만원이 결정됐다.
사업별로는 예술창작지원은 560건 신청에 357건으로 1억5250만원, 차세대 artiStar지원은 18건에 1억2000만원이 지원된다. 국제예술교류지원은 18건 중 9건이고, 문화예술연구 및 평론지원은 7건에 5100만원이다.
공연상주단체 육성지원은 5억5500만원으로 7건이 지원되고, 장애예술인 창작문화 예술활동지원은 6건, 지역오페라단 공연 활동지원은 2건, 마을대표축제 지원은 26건, 상설공연지원은 10건, 지역대표공연예술제는 7건이 선정됐다.
대전문화재단은 예술지원 정기공모사업 심의 결과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보조금 집행과 정산에 관한 설명회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안내서로 대체한다. 정산요령 안내서는 5일 이후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 자료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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