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로또복권의 사업자인 동행복권에서 판매하는 로또 900회 당첨번호가 7, 13, 16, 18, 35, 38로 추첨 됐다. 2등을 결정하는 보너스번호는 14였다.
이번 회차에서 모든 번호가 일치한 1등 당첨자 수는 6명, 총 당첨금액은 201억 원이며, 이들이 받게 되는 당첨금은 1인당 약 33억원이다.
그렇다면, 로또 명당은 어디인지 살펴보자.
총 6명의 당첨자 중 서울특별시에서만 3명이 배출됐다.
도봉구 창동 134-36번지 우림빌딩 106 '행운 복권방', 마포구 도화동 37번지 진도빌딩 앞 '로또복권판매소', 중구 황학동 686번지 '종합가판 제141호'에서 각각 자동이다.
인천에서도 나왔는데, 연수구 옥련동 285번지 '한국인세계대박복권'에서 자동이다.
기타 경기 수원시 팔달구 영동(행궁동) 8 영동시장 101호 '남문시장'에서 수동, 전남 나주시 금성동 2-2번지 알리바이 '알리바이(나주점)'에서 자동으로 로또 900회 1등의 주인공이 탄생됐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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